안녕하세요! 오늘은 성수동 일본식 라멘, 마제소바 맛집을 소개합니다!
데이트코스로도 제격이지만 혼밥하기도 좋은 곳이에요! 맛도 있고 비싸지도 않아서 좋더라구요. 성수에서 귀한 가성비 맛집인 것 같습니다. 저는 쌍문동 라멘 먹었는데 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부담없어서 좋았어요. (호옥시 대식가라서 양 모자르시면 국물에 밥도 말아먹으면 됩니다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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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픈시간: 오전 11:30~21:00 (오전 11시반~9시)
브레이크타임: 15:00~17:30 (3시~5시반)
메뉴가격은 8000원~9000원 대
(쩝쩝박사로서 음식사진 먼저 보여드리기,,)
쌍문동코츠라멘입니다! 가격은 8500원이에요. 1도 안느끼하고 원하면 국수 다먹고 국에 밥도 말아먹을 수 있어요.
깍두기도 약간 달짝지근한게 맛있고 요거 진짜 라멘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! 한국인 입맛에도 굿굿
그리고 간도 조절할 수 있어서 음식이 짜거나 싱거우면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해결해주십니다 :) 저는 이게 참 좋더라구요. 근데 딱 먹었을때 되어있는 간도 충분히 맛있어서 저는 굳이 간을 바꾸진 않았습니다.
<가게 내부 사진>
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!
들어가면 이렇게 바테이블이 있어서 서울숲 근처에서 혼밥할때 생각날 것 같아요!
그리고 옆에는 창가쪽에 같이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4인용 테이블이 있어서 친구들이나 회사동료, 지인, 혹은 연인이랑 와도 좋을 것 같아요.
그리고 이 식당을 성수동 데이트코스로도 추천하는 이유가 음식이랑 가게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옷걸이가 있다는 점!!! 특히 겨울에는 아우터가 두껍기 때문에 옷걸이 있는 곳으로 가면 너무 편한 것 같아요.
내돈내산으로 직접 먹어보고 남긴 후기입니다. 맛있으니 꼭 가보시길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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